20.08.22~09.07일 기간동안 엄마께서 입원 하셨습니다. 이 기간동안의 본관8층 A팀 간호사님들 모두에게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갑작스러운 입원이었고,악화도 순식간에 되셔서 어찌할바를 모르고 있었던 저희에게 항상 웃으시며,차근차근 다독여 주시며 함께해 주신 어지연 간호사 선생님.
한번도 환자를 케어해 보지 못해서 기저귀 채우는법,가는법.욕창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등등
요령없이 너무 힘들게 하던 저희에게 매번 오셔서 자세히 가르쳐 주시며 응원해 주셨던 유진희,최진희 라운딩 간호사님..정말 없어서는 안되시는 분들입니다!
모든 간호사님들 성함을 일일히 알지 못해 불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