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알레르기 환자로 2년 가까이 2달에 한번씩 낮병동에 입원을 합니다. 환자라면 누구나 병원에 입원을 하러가면 부담을 갖기 마련인데 이두분 덕분에 마음 편하게 믿고 입원을 합니다. 홍선미 간호사님 과 최슬아 간호사님께서 입원할때마다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항상 친절하세요 특히 홍선미 간호사님께서는 제가 밥과 국이 식을까봐 밥을 관리하시는 분에게 뜨겁게 데워달라고 부탁할 정도로 환자의 편의를 위해 신경써주세요 이렇게 소소한것 까지 신경을 써주셔서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늘 항상 웃음을 아끼지 않으시고 한달에 한번 꼭 주사맞으러가는데 그때마다 반갑게 인사도 해주시고 옷도 제가 뚱뚱한편인데 옷도 큰것으로 잘 챙겨주세요 간호사 직업에 대한 프로의식과 배려가 대단한분 같아요 최슬아 간호사님은 정말 주사를 잘 놓아요 제가 피하주사를 맞아서 많이 아픈 편인데 정말 많이 안아프게 주사를 놓아주세요 이 간호사 두분 덕분에 입원할때마다 너무 마음이 편하고 가족 같아요 정말 편안합니다. 6시간 동안이지만 병원관광온느낌입니다. 두분의 배려에 마음이 안정되고 편안합니다. 2년동안 2달에한번 입원하면서 꼭 칭찬하고 싶었는데 우연히 우리 아들 피부가 아파서 검색을 하던중에 칭찬합니다. 글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두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작성자 : 김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