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이창의 정형외과 전공의 당직 선생님 칭찬합니다.
저는 지난 10월 24일 교통사고로 오전 11시경 응급실에 119 통해 내원했었습니다. 제가 우측 발목의 탈구되어서 도수정복이 시급한 상황이었습니다. 사실 내원부터 기다리기까지 너무 아파서 정말 너무 절망적이었습니다. 제가 의사로 일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절 치료하셔서 정형외과 당직 선생님께서도 절 대하기가 아주 편하진 않으셨을텐데 설명도 본인이 아는 한 최대한 자세하게 해주고 무엇보다 도수정복을 안전하고 할수있는한 완벽히 잘 해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환자 입장에선 너무 고맙더라구요. 덕분에 제 모교 병원에 가서 응급실 내원 바로 다음날 수술을 잘 마치고 현재 집에서 회복중에 있습니다. 너무 경황이 없고 절망적인 상황이라 당연히 누군진 모르지만 그날 잘 처치해준 정형외과 전공의 당직 선생님께 감사함을 표하고자 글을 남겨요. 전공의 생활이 얼마나 피곤한지 잘 알아서 더 힘냈으면 좋겠단 마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고마워요^^
다음 재활치료팀 정두교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2019.12.04노시정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