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배가 아프다고 자주 해서 저희는 바스타를 먹은지 몰랐어요. 응급처치가 늦어져서 위세척은 하지못했고 농약을 먹었다는것도 경북대학교로 이송된 후 알았어요. 24시간이 조금 지나서겠죠. 병원에서 심한 간질 발작 2번을했고 이가 부러질 정도로 심하게 하셨어요 5일이 되는 시점인데 의식도 미동도 없으세요 엑스레이 상에서 뇌에 문제는 안보인다고 하시는데 시간이 가면 또 달라진다고 하시네요 필터링을한다고 하셨는데 상태가 너무 안좋으셔서 30분 밖에 하지 못했다고 주치의 샘이 말 해주셨어요. 저희엄마 살 수 있겠죠 순천향으로 가고 싶어 의사에게 물었더니 지금 옮기면 큰일난다고 하시네요 참, 어제 피 수치는 좋아지고 있다고 하셨어요 나아지고 좋아지고 있는 중인지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것 같아요 제발 도와주세요 선생님 살수 있겠죠 우리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