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초 장마철 방에 벌레가 들어와 좁은방(학교 기숙사)에 비오킬(퍼메트린성분 살충제)을 20회이상 다량 분사후 거기에 3일가량 있었어요 처음에 코? 얼굴 뒤쪽?에 이물감 들길래 예전에 맞았던 필러가 녹았나 싶어 필러를 녹였는데 녹인뒤에도 증상 반복되길래 신경과에서 뇌파검사를 했습니다. 의사쌤이 뇌파에 이상이 있다하셔서 뒷목에 주사한대 맞고 본가 올라가서 약먹으니 괜찮아지더라고여 본가에 한 2주있다 기숙사 내려오니 밀폐된 방에 벌레란 벌레들이 바닥에 싹다 죽어있고 들어가자마자 좀 역한? 기분과 불쾌감 및 호흡기, 이물감이 심해져서 대충 방 환기시키고 다시 본가 올라왔습니다. 제생각에는 방을 비운동안 비오킬약품이 증발하면서 물건들에 성분이 달라붙은거 같아요 아무튼 한 10일 뒤에 방 옮기려고 기숙사 들어갔는데 아직도 방에 역한성분이 남아있고 방 옮겼는데도 방에있던 물건들 때문에 밀폐된 공간에선 금방 오염되는거같아 문제네요 질문1. 퍼메트린 잔류성분을 없애는법은 없나요? 물건들을 밖에다 환기해도 잘 안날아가고 옷들 빨래해도 그대로 남아있는거같아요.. 질문2. 장마철 비오킬(퍼메트린 성분)로 가득한 밀폐된 방에서 3일가량 있었는데 호흡기 및 기관지에 문제가 생긴걸까요? 가만히 있다가도 갑자기 목에 이물감?같은게 느껴지고 가끔 숨쉬기가 좀 불편할때가 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