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저의 엄마가 많은 연세에 심하게 다치셨습니다.
담당 의사선생님께서 노환으로 인해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말씀하셨지만 환자인 부모님의 의지와 보호자의 정성과
71병동(수간호사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의 따뜻한 손길과 마음으로
한달 동안 치료 잘 받아서 퇴원하게 되었습니다.
늘 따뜻하게 보살펴주시고 환자의 안녕을 먼저 헤아려 주시는 마음이 있었기에
병간호하는 내내 불편함 하나없이 지내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퇴원할 수 있었던 것은 선생님들 덕분이였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고마운 마음 전할 길 없어 칭찬글을 올립니다.
다시한번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구미순천향병원!! 언제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