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구미병원 환자부담은 덜고 보험혜택은 넓게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실시

칭찬사연 접수

우정희, 임희정 간호사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환자와의 관계 : 가족 칭찬 교직원 : 우정희, 임희정 선생님

아버지가 갑자기 넘어지면서 머리를 다쳐 응급실 통해 719호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정밀 검사상 뇌에 이상은 없었지만 밤새 섬망과 이상행동을 하셔서 매 순간 위험했었어요 새벽 내내 벌떡 일어나서 마구 움직여 여러번 넘어질 뻔 하기도 했고 갑자기 뱀이 지나간다며 침대에 서서 커텐을 잡고 휘젓기도 했어요 그럴때마다 우정희, 임희정 샘이 달려와서 아버지를 달래기도 하고 진정시키는데 저는 "아버지 뱀이 어딨다고 그러세요 꿈꾸셨어요"라고 하는데 두 선생님은 "저희가 뱀 잡아 드릴게요 저희 믿고 누우세요' 라는 말 한마디에 아버지가 차분해지는 것을 보면서 진짜 간호 전문가의 모습을 느꼈어요. 수시로 링거줄을 뽑아 피를 쏟아내서 닦아야 했는데도, 다시 혈관찾아 링거주사를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어도 짜증 한 번 내지 않고 환자와 보호자 두렵지 않게 처리해주셨답니다. 간호사라면 당연한거 아닌가 라고 여길수도 있지만 따뜻한 말 한마디, 환자의 안전을 위한 행동, 몸짓에서 정말 신뢰가 가고 편안하게 치료받고 있다는걸 실감했어요. 덕분에 섬망도 사라지고 완쾌해서 잘 퇴원하셨어요 치료해주신 모든 의료진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두간호사 선생님에게 글로 감사 인사드려요~~

답변

안녕하십니까? 고객의 소리 게시판 담당자입니다.
우리병원 교직원을 칭찬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고객님께서 올려주신 칭찬내용을 교직원들이 공유하여 더욱 친절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