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지난 10월 10일 야간에 부친 건강 문제로 응급실에 전화 한 후에, 부친을 모시고 가서 응급 진료를 받았습니다. 그 후에 며칠간 입원을 하셨는데, 저의 부친께서 "참 친절하고 싹싹하다!"라고 말씀하셨고, 저 역시 동일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저는 다른 나라 에서 오랬동안 일했었고, 현재 서울에서 살고 있는데, 부친을 가까이서 모실 형편이 안되어 큰 걱정이었는데, 순청향 병원 측에서 간호병동 시스템을 운영해 주셔서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구미순천향 병원이 지방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미 선진국이나 서울의 초대형 병원에 못지 않은 의료 시스템을 갖추고 환자 및 보호자 입장에서 일하고 있다는 아주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에 저는 구미 순천향 병원에 감사드리고 싶으며, 특히 김현정간호사님, 오재은선생님, 민경희간호사님, 안병준선생님 등 헌신적인 참진료 의료진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