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18일 CT촬영을 위해 조영제 주사바늘 꽂으러 갔습니다. 환복과정부터 불필요한 환복이 있을까봐 꼼꼼하게 물어봐 주셨고 쇠가 있어 바지환복이 이루어졌습니나. 바지환복 중 사이즈가 맞지않아 요청드렸더니 바로 가져다주시고 불편해하니 덮을 수 있는 천을 가져다주겠다고 여러방면으로 도와주셨습니다. 주사바늘 꽂는 도중에도 (본인이 혈관이 약해 잘보이지 않음) 아프거나 불편한 부분 물어봐 주시고 잘 꽂혔다고 바늘이 커서 아프니 조심하라고 반창고로 몇번이나 덧 붙여 주셨어요. 조영제 약물 및 부작용방지 약물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주셨습니다. 대기자가 많아 빠르게 진행되었는데도 환자의 고통이나 불편함을 최소화하여 뛰어다니며 처리해주셨습니다. 친절하게 설명. 처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 선택란에 영상의학과 주사실에 계신 간호사님은 안나오시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