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구미햇살아이지원센터(대표 김태우)가 4월 18일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 내에서 진행되는 나눔로드에 참여, 학대아동 의료지원시스템을 설명하고 지원대상자를 추천했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나눔로드’는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2015년부터 운영, 전자기부함에 사원증을 대면 1,000원이 기부된다. 나눔의 생활화를 실천하면서 기부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순천향구미햇살아이센터는 돕고 있는 아동의 가정을 소개, 500여만원의 성금이 걷혀졌다. 성금은 이 가정의 의료비, 생계비, 주거이주비로 지원 될 예정이다.

순천향구미햇살아이지원센터와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 사회공헌팀은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인 지원에 대해 협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