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구미병원 환자부담은 덜고 보험혜택은 넓게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실시

병원소식

경상북도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업무 협약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병원장 박래경)은 7월 15일 오전 10시 도청 회의실에서 경상북도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사通팔달 튼튼혈관 만들기’프로젝트에 담긴 중점과제로 지역 내 유관기관 및 의료기관이 협력하여 심뇌혈관질환자의 발생, 이송, 진단, 치료까지 원스톱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의료서비스체계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주요 협약내용은 심뇌혈관질환자 진료를 위한 상호 지원, 예방․관리를 위한 교육 및 홍보, 심뇌혈관질환자에 대한 전략적 진료 협업,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 개발 및 시행 등 심뇌혈관질환 극복을 위해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의료기관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외에 김천제일병원, 포항성모병원, 안동병원 등 10개 의료기관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