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구미병원 환자부담은 덜고 보험혜택은 넓게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실시

병원소식

최첨단 MRI 3.0T 도입, 진단력 강화




최첨단 MRI(자기공명영상장치) 1대를 추가 도입,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이 진단력을 한층 강화했다.

새로 도입된 장비는 지멘스사의 MAGNETOM Skyra MRI 3.0 테슬라로 국내 최고의 성능을 갖췄다.
작아진 마그넷과 혁신적인 기술로 빠른 시간 안에 원하는 검사를 마칠 수 있으며 고해상도 영상 판독으로 뇌경색, 뇌출혈, 뇌혈관 질환(MIRA), 간질, 조발성 치매 등을 진단하고 무릎과 발목, 척추 등 근골격계 질환에 대해서도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71CM의 넓은 출입구와 173CM의 짧은 시스템의 길이로 안정적인 상태에서 검사 받을수 있기 때문에 폐쇄 공포증 환자나 소아환자 검사시 환자의 불안감을 감소 시켰다.

7월 한달 시험가동을 거쳐 8월부터 본격 가동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