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구미병원 환자부담은 덜고 보험혜택은 넓게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실시

병원소식

의료기관 인증이라는 새로운 도전과 희망으로 한해를 열자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박래경)은 12월 31일 오후4시, 본관 교직원 식당에서 2015년도 종무식을 가졌다.

이날 종무식에서는 제19대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장에 박래경 박사가 연임, 황경호 순천향중앙의료원장이 박래경 병원장과 이태일 부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2015년 모범직원상에 총무팀 장경영 사무원, 31병동 이선진 간호사, 중환자실 김정훈 간호사를 표창했다.

박래경 병원장은 송년사를 통해 “메르스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두가 하나되어 슬기롭게 해쳐 나갔던 한해였다"며 “새해에는 의료기관 인증이라는 새로운 도전과 희망으로 한해를 열어가자"고 전했다.

축사에서 황경호 순천향중앙의료원장은 "오솔길을 많은 사람이 걷다 보면 큰길로 변하고 반대로 큰길도 걷는 이가 없으면 길이 없어지는 법이다"며 "모두가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될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경북 중서부권 최고의 의료기관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 "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