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구미병원 환자부담은 덜고 보험혜택은 넓게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실시

병원소식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 1등급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병원장 박래경)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발표한 '2015년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 판정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뇌졸중 진료의 질 향상 도모를 위해 2005년부터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1시간 내 뇌영상검사 실시율 ▲60분 이내 정맥 내 혈전용해제 투여율 ▲5일 이내 조기재활 평가율 ▲항혈전제 퇴원처방률 등을 평가하고 있다.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은 뇌질환을 예방하고 환자의 합병증 및 발생률을 감소시켜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2008년 뇌신경센터를 개설했다.

분초를 다투는 급박한 처치가 필요한 뇌신경계 질환 환자에 대하여 신 의료기술과 최신 장비로 24시간 언제나 진료와 치료가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풍부한 경험과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진료를 통한 우수한 치료 결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