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새구미로타리/YMCA 본원방문, 후원금 전달
지역의 단체들이 나눔실천으로 따뜻한 겨울을 만들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본원에 장기간 입원중이라 가족을 부양할 수 없는 두 환자에게 새구미로터리클럽(회장 김대현)에서 지난 6일, 생계비 및 의료비 100만원을 후원하였다.
두 환자는 10여년간 만성 간경화로 집에 혼자 남아있는 아들을 걱정하면서 괴로워하는 최--(여 44세)환자와 사업실패로 잔뜩 빚을 지고 뇌출혈로 의식도 없는 송--(남 54) 환자로 두자녀와 아내가 추운겨울에 길거리로 나앉게 생겼다는 딱한 사정을 본원 의료사회복지사를 통해 전해 듣고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었다.
또 지난 3일에는 중국인이주노동자로 일을하다 갑작스럽게 말기 간암을 판정받고 본국으로 귀환하게 된 이--환자(32 남)에게 본원 직원들의 모금과 YMCA에서 공동으로 후원하여 치료비 전액을 지원하였다.
본원에 장기간 입원중이라 가족을 부양할 수 없는 두 환자에게 새구미로터리클럽(회장 김대현)에서 지난 6일, 생계비 및 의료비 100만원을 후원하였다.
두 환자는 10여년간 만성 간경화로 집에 혼자 남아있는 아들을 걱정하면서 괴로워하는 최--(여 44세)환자와 사업실패로 잔뜩 빚을 지고 뇌출혈로 의식도 없는 송--(남 54) 환자로 두자녀와 아내가 추운겨울에 길거리로 나앉게 생겼다는 딱한 사정을 본원 의료사회복지사를 통해 전해 듣고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었다.
또 지난 3일에는 중국인이주노동자로 일을하다 갑작스럽게 말기 간암을 판정받고 본국으로 귀환하게 된 이--환자(32 남)에게 본원 직원들의 모금과 YMCA에서 공동으로 후원하여 치료비 전액을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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