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구미병원 환자부담은 덜고 보험혜택은 넓게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실시

병원소식

교보생명에서 미숙아 치료비 지원 받아

7개월만에 태어나 본원 미숙아실에서 치료를 받던 한 미숙아의 부모가 경제적, 정신적으로 고통을 겪고 있던 가운데 본원 사회사업실의 도움으로 건강하게 퇴원을 했다.

사회사업실 변정숙 사회복지사는 어려운 사정을 알게 된 지난 9월 아름다운 재단에 도움을 요청, 교보생명으로부터 지원을 받게 된것.

10월 14일 교보생명은 미숙아의 부모(강혜정. 영주시)에게 500만원의 치료비를 전달, 앞으로도 건강하게 자라기를 소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