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정일권)은 6월 24일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입원중인 보훈환자 및 외래환자 대상으로 감사선물을 증정하였다.

이날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은 입원 치료 중인 참전 유공자와 유가족을 직접 만나 “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 덕분에 지금 우리가 행복하게 살고 있다” 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27일 병원장은 구미시 보훈단체장 10여명을 비롯하여 김장호 구미시장 당선인과 함께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였고, 보훈환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의료서비스를 받도록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은 2002년부터 꾸준히 국가보훈처의 보훈의료 위탁병원으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보훈 환자들이 인정하고 선택할 수 있는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