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구미병원 환자부담은 덜고 보험혜택은 넓게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실시

병원소식

순천향대 구미병원, 방호복 1,400벌 기증 받아

그림입니다.원본 그림의 이름: 사진1 – 왼쪽부터 김영실 간호부장, 정일권 병원장, 양승부 부원장, 이상숙 외래간호팀장.jpg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2773pixel, 세로 1849pixel사진 찍은 날짜: 2022년 04월 18일 오후 13:58카메라 제조 업체 : Canon카메라 모델 : Canon EOS 200D프로그램 이름 : Adobe Photoshop 21.2 (Windows)F-스톱 : 5.6노출 시간 : 1/3200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정일권)태원에프씨와 강미사로부터 방호복(레벨D) 1,400벌을 기증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태원에프씨(김학원 대표)와 강미사(강미훈 대표)는 부산에서 의류 제조업을 운영하고 있는 동종 업계 사업체로 최근 정부의 방호복(레벨D) 지원이 중단되어 의료기관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방법을 고심하던 중 순천향대 구미병원에 방호복을 기증하게 되었다.

 

기증된 방호복은 약 1,000만원 상당의 개인보호장비 레벨D로 코로나19 관련된 검사와 환자진료 등 감염위험노출 현장에서 일하는 의료진과 관련 교직원들의 감염 예방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정일권 병원장은 의료현장에 지속적으로 쓰이는 방역물품을 후원해 주신 태원에프씨와 강미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각계각층의 격려와 후원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친 의료진들에게 큰 힘이 되며 이러한 응원에 힘입어 환자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더욱더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 구미병원은 코로나19 재택치료 외래진료센터, 선별진료소, 중등증 환자병실, 백신접종센터 등을 운영하면서 감염병 관리 전반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