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구미병원 환자부담은 덜고 보험혜택은 넓게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실시

병원소식

순천향대 구미병원 & 매일신문과 연계하여 취약계층의료비 지원

external_image   external_image



우리병워은 지난해 12월 초에 계단에서 넘어져 경추골절 및 사지마비 등으로 51병동에 입원 치료중인 김태진(27)’ 환자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게 되었으며, 관련기관 등에 도움을 요청하던 중 가정복지회를 통하여 매일신문에(8/24일자 10면 보도) 안타까운 사연이 보도되었다.

지면에 보도 된지 1주일 만에 각계각층에서 보내온 성금이 약 3,200만원이 모여졌으며, 특히 순천향 구미병원 교직원들을 비롯한 축구동아리 블루스카이(단장 양승부), 경북병원간호사회(회장 김영실), 고객지원팀, 재활치료팀 등이 함께 참여하였다.

김영실 경북병원간호사회 회장(구미병원 간호부장) 젊은 나이에 불의의 사고로 엄청난 고통을 당한 사연을 접하게 되어 너무 마음이 안타까웠으나, 코로나19 확산과 경제적 불황으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에도 불구하고 많은 교직원들이 함께 참여한데 감사드리며, 아직도 재활치료중인 김태진 환자에게 우리의 따뜻한 온정이 전달되어 새로운 희망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