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산부인과 김윤숙 교수님, 4층 고위험산모병동 선생님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환자와의 관계 : 본인 칭찬직원 : 4층 고위험산모병동 간호사선생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8월 초에 임신중독증 중증으로 응급실 통해 고위험산모 4층 병동에 입원하게 됐던 산모입니다.
일반 산부인과를 다니며 임신중독증 증상과 부분 전치태반 등 진료시에 놓쳤던 부분들을
순천향대 산부인과 김윤숙 교수님께서 하나도 빠짐없이 정성진료 해주시며 아기와 저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셨습니다.
제 상태는 단백뇨 4개가 빠지고 임신중독증 중증 범위를 한참 초과한 상태로
뱃속 아기와 특히 산모인 제가 매우 위험한 상황이였으나
임신중독증에 대해 무지했고, 안일하게 여겼던 부분들을 교수님께서 수차례 단호하게 말씀해주셨던 이야기를 통해
신랑과 저, 우리 가족들 모두 다시한번 정신차리고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입원 기간이 길어지게 되면서 평일은 당연하고 주말에도 매일같이 이른새벽부터
산모들 상처 치료와 건강 상태를 돌봐주시는 교수님 모습에
'내가 아무리 중증이지만 여기서 잘못될일은 없겠구나, 나를 무조건 살려주실 분이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한결같이 새벽 6시부터 하이톤의 밝은 목소리로 밤새 괜찮았는지, 컨디션은 어떤지 여쭤봐 주시는게 사실 조금 무섭기도 했습니다.
장대비가 쏟아지던 날도, 그 어떤 것도 교수님의 새벽출근, 주말 출근을 막을 수는 없는 것 같아
제 몸이 만신창이 이면서도 감히 교수님의 건강이 걱정되기도 하지만 제 앞가림부터 잘 하겠습니다. 부디 꼭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치료기간은 솔직히 정말 아프고 힘들었습니다.
워낙 겁이 많기도 하고 26주에 750g으로 너무 이르게 아기를 출산하게 되면서 정신적으로도 힘든 상황에서
4층 간호사 선생님들 한분한분의 따뜻한 손길과 격려의 말씀들 덕분에 하루라도 더 버틸 힘을 낼 수 있었고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울고지냈던 몇 주 간의 기간동안 간호사 선생님들 정말 한분도 빠짐없이 긍정의 말들과 위로의 말들을 전해주셨고
저 뿐만 아니라 환자 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진료해주시는 모습은 매일 보면서도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퇴원 직전에 11층 일반병동에 입원해 있었을때도 매 순간이 간호사 선생님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 뿐이였지만
4층 병동 입원기간이 길었고, 심신이 가장 힘들었을때 4층에서 오랜시간을 보냈기에
언급이 늦었을 뿐 11층 간호사 선생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퇴원하는 순간까지 밝은 미소로 퇴원을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 감사한 마음을 돈으로 환산할 수 있다면 그게 얼마든 지불할 용의가 있을 만큼
김윤숙 교수님을 포함한 4층 고위험산모 병동 간호사 선생님들과 11층 일반병동 간호사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온 마음 다해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아, 그리고 김윤숙 교수님 덕분에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저도 아침형 인간이 되었습니다.
퇴원은 했지만 상처 치료 받으러 가야할 이 시간에 자동으로 눈이 떠졌습니다.
그래서 이 이른 새벽부터 일어나 글을 씁니다.
몸도, 마음도, 생체리듬까지 건강해진 제 모습에 오늘도 새 삶을 살아내야 할 의지가 충만해 집니다.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새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주신 모든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관계자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일반 산부인과를 다니며 임신중독증 증상과 부분 전치태반 등 진료시에 놓쳤던 부분들을
순천향대 산부인과 김윤숙 교수님께서 하나도 빠짐없이 정성진료 해주시며 아기와 저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셨습니다.
제 상태는 단백뇨 4개가 빠지고 임신중독증 중증 범위를 한참 초과한 상태로
뱃속 아기와 특히 산모인 제가 매우 위험한 상황이였으나
임신중독증에 대해 무지했고, 안일하게 여겼던 부분들을 교수님께서 수차례 단호하게 말씀해주셨던 이야기를 통해
신랑과 저, 우리 가족들 모두 다시한번 정신차리고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입원 기간이 길어지게 되면서 평일은 당연하고 주말에도 매일같이 이른새벽부터
산모들 상처 치료와 건강 상태를 돌봐주시는 교수님 모습에
'내가 아무리 중증이지만 여기서 잘못될일은 없겠구나, 나를 무조건 살려주실 분이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한결같이 새벽 6시부터 하이톤의 밝은 목소리로 밤새 괜찮았는지, 컨디션은 어떤지 여쭤봐 주시는게 사실 조금 무섭기도 했습니다.
장대비가 쏟아지던 날도, 그 어떤 것도 교수님의 새벽출근, 주말 출근을 막을 수는 없는 것 같아
제 몸이 만신창이 이면서도 감히 교수님의 건강이 걱정되기도 하지만 제 앞가림부터 잘 하겠습니다. 부디 꼭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치료기간은 솔직히 정말 아프고 힘들었습니다.
워낙 겁이 많기도 하고 26주에 750g으로 너무 이르게 아기를 출산하게 되면서 정신적으로도 힘든 상황에서
4층 간호사 선생님들 한분한분의 따뜻한 손길과 격려의 말씀들 덕분에 하루라도 더 버틸 힘을 낼 수 있었고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울고지냈던 몇 주 간의 기간동안 간호사 선생님들 정말 한분도 빠짐없이 긍정의 말들과 위로의 말들을 전해주셨고
저 뿐만 아니라 환자 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진료해주시는 모습은 매일 보면서도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퇴원 직전에 11층 일반병동에 입원해 있었을때도 매 순간이 간호사 선생님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 뿐이였지만
4층 병동 입원기간이 길었고, 심신이 가장 힘들었을때 4층에서 오랜시간을 보냈기에
언급이 늦었을 뿐 11층 간호사 선생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퇴원하는 순간까지 밝은 미소로 퇴원을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 감사한 마음을 돈으로 환산할 수 있다면 그게 얼마든 지불할 용의가 있을 만큼
김윤숙 교수님을 포함한 4층 고위험산모 병동 간호사 선생님들과 11층 일반병동 간호사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온 마음 다해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아, 그리고 김윤숙 교수님 덕분에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저도 아침형 인간이 되었습니다.
퇴원은 했지만 상처 치료 받으러 가야할 이 시간에 자동으로 눈이 떠졌습니다.
그래서 이 이른 새벽부터 일어나 글을 씁니다.
몸도, 마음도, 생체리듬까지 건강해진 제 모습에 오늘도 새 삶을 살아내야 할 의지가 충만해 집니다.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새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주신 모든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관계자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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