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별관 5층 김유리 간호사님과 근무자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환자와의 관계 : 가족 칭찬직원 : 김유리 간호사
영양수액을 맞으며 계시던중 5일에 갑작스럽게 안좋은 증상이 나타나 여러가지 처치를 이어갔고 6일이 되던날 다시한번 안좋은 증상이 나타나 마음의 준비를 해야하실것 같다며 말씀하셨고 순간 아무런 생각도 나지않고 경황이 없던 저에게 빨리 어머니를 부르시라고 했습니다. 김유리 간호사님의 말씀에 저는 그제서야 전화를 드렸고 7일 새벽 어머니와 저는 아버지의 마지막 모습을 함께할수있었습니다.
사실 그때의 상황이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 드문드문 기억나는건 여러간호사님들이 잘 해주셨지만 특히 김유리간호사님이 필요한게 있는지, 수액은 잘 들어가고있는지, 지금 상황이 어떻게 되고있는지 등등 퇴근할때까지 계속 신경을 써주시며 마지막엔 퇴근해서 죄송하다며 마지막까지 의료인으로서 저희를 잘 보살펴주셨습니다.
그 당시 5층에 계시던 간호사님들과 김유리 간호사님!! 덕분에 아버지 마지막 모습을 잘 지켜드렸고 간호사분들의 냉철함과 세심함에
어머니와 저는 찾아가 감사를 드리고 싶지만.. 출입이 안된다기에 이렇게 글이라도 씁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벌써 추석이 끝나고 주말도 끝이났네요 간호사님들의 일상속에 잠시 저희가 지나갔겠지만 저희는 간호사님들의 감사함을 잘 간직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저희 아버지를 잘 케어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별관5층 간호사님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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