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통합병동 박지윤 간호사님, 신경과 석진명 교수님 천사같아요
환자와의 관계 : 가족 칭찬직원 : 박지윤 간호사님
늘 깔끔하신 엄마가 아무 것도 못하고 누워만 계시며 제대로 씻거나 닦지도 못하고 매일 신경통 호소..
헌데 석진명 교수님께서 주말에도, 심지어 점심시간 틈나는 대로 신경써주셔서 환자가 정말 감사하다고...이런 분 안계시다고 칭찬일색이십니다.
어제는 박지윤 간호사님께서 꼼꼼히 양치까지 도와주시고 천사같은 얼굴과 목소리로 환자불편을 싹 해소해주시니 환자가 감동해서 막 눈물을 흘리시더라구요. 환자가 울면서 너무 고맙다고 하시는데 듣는 저까지 마음 울컥하게 감사했어요.
세상엔 이런 분들이 계셔서 우린 충분히 살아갈 힘이 생기나봅니다.
정말 고마우신 분들. 감사하다는 말씀으로는 모자라지만 그래도 이것 밖에 없어 죄송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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