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0살 되어 처음 응급실을 가고 연속으로 2번째 응급실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혈압도 180이 넘어가고, 숨을 잘 못쉬고, 응급실에서 여러가지 검사도 받았습니다.
검사결과 원인을 알 수 있는 특별한 이유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여러가지 증상을 보신 후
2번째 응급실 방문때 담당이셨던 선생님께서 재활의학과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재활의학과를 알게 되고 처음 진단을 받게 되었고
여기서 생명의 은인이라 할 수 잇는 '재활의학과 김윤태 교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2개월간 정말 지하철 조차 탈 수 없을 정도의 두근거림과 어지러움, 소화불량 등
다양한 증상의 치료와 경과를 지켜보며 이겨 낼 수 있고
치료해주신 김윤태 교수님께 감사의 인사 다시한번 드리고 싶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다시 아프면 안되겠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순천향대 병원도 처음 방문하게 되었지만
깊은 인상과 고마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