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ze=2>  물샐틈없는 치안체제로 시민의 안전을 도모하다보니 밤낮없는 격무에 시달리게 마련인 경찰관들. 격무와 스트레스로 인해
건강을 해치기 쉽고, 혈관질환에 노출되기 십상인 그들을 위해 모처럼의 건강강좌가 열린 것이다.

size=2>  건강강좌의 주제는 대표적 혈관질환의 하나인 중풍(뇌졸중). 한상익 천안경찰서장은 짧은 시간동안의 건강강좌를
통해서라도 경찰관들이 자신의 건강에 대해 생각할 수 있도록 강좌를 기획했다.

size=2>  강좌는 우리병원 뇌신경외과 윤일규 교수가 맡았다. 윤 교수는 ‘중풍의 진단과 치료’를 내용으로, 경찰관들이
건강관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1시간 30분 동안 진지하게 강좌를 이어갔으며, 참석한 경찰관들은 건강의 중요성을 재인식할 수 있는 좋은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size=2>  우리병원은 이번 강좌 외에도 폐암, 심폐소생술과 관련하여 경찰서를 직접 방문하여 건강강좌를 실시한 바 있다.

size=2>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병원의 위상을 공고히 하기 위해 우리병원은 앞으로 지금까지 실시해오고 있는 ‘무료 암강좌’와
‘심폐소생술 교육’그리고 ‘금연 교육’, ‘성인병 교육’등 다양한 건강강좌들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