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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뉴스

리모델링 마친 응급의료센터 '번쩍 번쩍, 눈에 띄네'

작성일 : 2002.12.28 작성자 : 관리자

















face="HY중고딕" color="maroon" size="5">리모델링 마친
응급의료센터 '번쩍 번쩍, 눈에 띄네'
face="HY중고딕" color="navy" size="4">출입구·내부
환경 개선으로 응급환자진료에 만전 기해
2002년도 리모델링 프로그램
완수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정희연)의 응급의료센터가 3개월간의 공정을 거쳐 그 모습을 확 바꿨다.

“기능성은 높이고, 불편함은 낮춰 응급환자의 진료에 만전을 기할 수 있게 되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응급의료센터의 리모델링은
공간 재배치, 출입구 개선으로 환자들의 동선을 최대한 줄이고, 밝고 아늑한 분위기로 새 단장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다급한 심정의 환자와 보호자들이 최대한 짧게 이동할 수 있도록 수납공간을 간호사실 바로 옆으로 옮기는 등 여러 부속시설을
재배치하였으며, 응급의료센터만의 출입구도 별도로 마련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내부마감재를 사용하여 마무리함으로써‘혼잡스럽다’는 종전의 느낌을
벗고 ‘아늑한’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개선된 응급의료센터를 이용한 환자들은 “안정된 분위기 속에서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었다”며 환영하는 분위기. 여기에 덧붙여 의료진
또한 “예전과 같이 혼잡스러운 분위기가 사라져 환자진료에 많은 도움을 느꼈다”고 만족해하고 있어 병원은 리모델링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지속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함으로써 날로 새롭게 변모하고 있는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은 올해의 마지막 공정인 응급의료센터 리모델링을
마무리함에 따라 계획했던 2002년도 리모델링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올해 병원이 리모델링을 마친 병동은 응급의료센터와 5개
병동. 

개원 20년을 넘겨 오래된 시설로 인한 불편함들이 늘어나면서 환자들에게 많은 지적을 받아 오던 병원은 이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2년을 넘게 지속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감행하는 한편, 모든 경영활동을 환자중심에서 벌이고 있어 이용환자와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응과 신뢰를 얻고
있다.  

병원은 앞으로도 리모델링 등 지속적인 시설개선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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