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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뉴스

두 번째 의사·간호사 공동 수련교육 실시

작성일 : 2002.11.09 작성자 : 관리자
















face="HY중고딕" size="5" color="maroon">두 번째 의사·간호사
공동 수련교육 실시

face="HY중고딕" size="4" color="#000099">'심폐소생술'을
주제로, 10월 12일과 11월 8일 두 차례 열려




  금년 4월 ‘창상봉합’을 주제로 수련병원으로서는 드물게 간호사와 의사가 함께 받는
수련교육을 실시해 많은 주목을 받았던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수련위원회(수련부장 이문수)가 최근 두 번째 교육을 실시했다.
 
10월 12일과 11월 8일, 천안 유성농장과 병원 연구관 2층 강의실에서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된 교육에서는 심장박동이나 호흡이 정지된 사람에게
가장 먼저 실시되어야 하는 중요한 처치술인 ‘심폐소생술’이 집중적으로 다루어졌다.
  교육은 10월 12일에는 인턴을 대상으로,
11월 8일에는 간호사와 전공의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실시되었으며, 응급의학과 김재우 교수가 ‘심폐소생술’의 이론과 실습










지도를 맡아
진행하였다.
다양한 실습위주의 교육, 진료현장에서 한 호흡으로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와 의사가 함께 받는 교육으로 수련교육을
개선하여 타 수련병원의 모범이 되고 있는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은 앞으로도 보다 효율적인 수련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각도의 연구 및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교육을 마친 참가자들은 한결같이 “의료현장에서 근무하면서도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심폐소생술을 정확한
이론교육과 인체와 유사한 인형을 이용한 실습으로 제대로 배울 수 있어 매우 뜻깊은 교육이었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실질적인 교육이 지속적으




실시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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