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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실 간호사 2인, 국제자격증 취득

작성일 : 2002.10.26 작성자 : 관리자

















신생아실 간호사 2인, 국제자격증 취득

박미숙·배채연 간호사, 국제모유수유전문가 자격증



우리병원 신생아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미숙, 배채연 간호사가 최근
국제모유수유전문가 자격을 취득했다.
두 간호사는 지난 7월 실시되었던 동 자격시험에 응시하여 모두 10월 초 합격을 통보 받았으며, 오는
11월 25일 자격증 수여식을 앞두고 있다.
이로써 우리병원에서는 박보림 간호사(퇴직)를 포함하여 모두 세 명의 국제모유수육전문가가
탄생되었으며, 앞으로 산모와 예비 산모를 대상으로 모유에 대해 보다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국제모유수유전문가
자격증은 모유수유에 대한 연구·교육·홍보 전문가임을 인증하는 것으로, WHO와 UNICEF가 적극 권장하고, 국제수유전문가협회가 발급하고 있는
국제 자격증이다.
WHO와 UNICEF가 세계각국에 적극 실천 장려하고 있는 모유수유는 엄마와 아기간에 애착 관계를 형성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아기가 정서적 만족을 경험하게 되어 사랑을 베풀 줄 아는 원만한 성격으로 자라게 할뿐만 아니라, 모유는 아기가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필요한 영양분과 면역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신이 내려준 아기에게 가장 완벽한 자연식품인 동시에 엄마가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사진설명 왼쪽이 배채연, 오른쪽이 박미숙 간호사






[신생아실간호사: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