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ze="5" color="maroon">천안시 거주 무의탁 노인 무료진료
실시

천안시와
함께 7월 6일 오전 병원 연구관에서

  7월 7일로 스무번째
개원기념일 맞는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송옥평)은 개원기념식이
열리는 7월 6일 오전, 식전행사로 천안지역 무의탁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진료를 실시한다.

  무료진료는 천안시청 사회복지과와 함께 벌이며,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병원 연구관 1층과 2층에 별도 마련된 진료실에서 실시된다.
당일 천안시 23개 읍·면·동 소속 사회복지사들의 안내로 병원을 찾을
200여명의 무의탁 노인들은 내과, 일반외과 등 10개 진료과에서 진찰과
검사를 받게 된다.

  이날 무료진료에는 순천향대학교 서교일 총장이 직접 진료에
참여하는 것을 포함하여 송옥평 병원장 등 총 13명의 교수들이 행사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