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ze="5" color="maroon">본관 5층 일반외과 병동 리모델링
완료

이어 신관 5층 병동 리모델링 착수

  쾌적한 입원환자
진료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병동 리모델링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宋鈺平)은 6월 18일(화), 본관 5층 병동(일반외과
병동)의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별관 6층 병동으로 잠시 이전했던
병동살림과 병동환자들을 새롭게 단장한 본관 5층 병동으로 다시 옮기는
작업을 마쳤다.

  지난 2월말부터 4개월에 걸쳐 진행된 리모델링 공사로 본관 5층
병동은 낡은 배관을 교체하고, 현대적인 감각의 내부 인테리어를 가미함으로써
아늑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6월 19일 병원은 곧바로 다음 공사인 신관 5층 병동의 리모델링을
착수하였으며 공사를 위해 환자와 병동기자재들을 별관 6층 병동으로
옮겼다. 신관 5층 병동 공사는 8월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공사완료
후에는 내과, 흉부외과 병동이었던 신관 5층 병동은 소아과, 산부인과
병동으로 변경하여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