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ze="5" color="maroon">2 0 0 2 년 시 무 식 열 려

  우리병원은
1월 2일 오전 8시부터 병원 별관지하강의실에서 시무식을 갖고 2002년
새해를 희망차게 출발했다. 송옥평 병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교·직원과
가족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하면서, "2002년은 우리병원이 개원 20주년을
맞는 각별한 해인 만큼, 여러 기념행사 개최함으로써 우리병원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20년 전통을 가진 병원에 걸맞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해를 이루겠다"고 신년계획을 밝혔으며, 교·직원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target="_blank"><신년사 다시보기> target="_blank">

  한편 이번 시무식에서는
지난 12월 31일 부로 정년을 맞은 직원들의 정년퇴임식도 함께 열려,
주인공인 영양과 고석실씨와 한창숙씨는 참석 교·직원들로부터 많은
위로와 축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