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병원 임상의학연구소(소장 이은영)가 22일 오후 병원 강당 송원홀에서 올해 네 번째 세미나를 열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진료시스템 개발 관련 연구 내용을 진료부와 공유하기 위해 열린 세미나는 진료교수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60분간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순천향대 빅데이터공학과 우지영 교수가 연자로 나서 ‘인공지능기반 마취합병증 예측시스템개발’을 주제로 강연했다.

임상의학연구소는 교수들의 연구활동을 장려하고, 원활한 연구수행을 돕기 위해 진료교수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지속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