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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암센터 여성암을 주제로 두 번째 심포지엄 개최



우리병원 암센터(소장 백무준)는 11월 9일 교육관 대강당에서 두 번째 심포지엄을 열었다.

최근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여성암을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은 유방암과 부인암 등 2개 영역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국내 저명한 교수들을 초빙하여 강연을 맡았다.

각각 4개씩 총 8개의 연제가 다뤄졌으며, 백무준 김성용 교수는 1부 유방암영역을, 배동한 선우재근 교수는 2부 부인암 영역의 좌장을 맡아 심포지엄 진행을 이끌었다.

이날 발표된 연제들은 유방암 영역에서는 ▲Biomarkers in Breast Cancer(문형곤 서울의대 교수), ▲Hormone Receptor Positive Breast Cancer : Endocrine response and resistance(채병주 가톨릭의대 교수), ▲Her-2 Positive Breast Cancer : Beyond Trastuzumab(민준원 단국의대 교수), ▲Triple Negative Breast Cancer : In the era of Target Therapy(정용식 아주의대 교수) 등이었다.

또 부인암 영역의 연제들은 ▲Inovation in Robotic surgery in the treatment of cervical cancer(이윤순 경북의대 교수), ▲Role of s 100a 14 in epithelial ovarian cancer(김재훈 연제의대 교수), ▲Updates on results of clinical trial of ovarian cancer(김재원 서울의대 교수), ▲Recent advances in the management of endometrial cancer(전섭 순천향의대 교수) 등이었다.

2010년 11월 문을 연 우리병원 암센터는 세계 최고의 방사선암치료기 ‘노발리스 티엑스’를 비롯해 옥소치료실, 암환자 단기병상 등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중부권 암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