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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2012 u-Healthcare 연구센터 콜로키움 개최


순천향대학교 u-Healthcare 연구센터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공동으로


‘Healthcare 3.0* 시대를 향하여’ 주제로 콜로키움 개최




-대학 및 병원 교수진, 본격적으로 헬스케어 3.0시대에 대한 논의 시작









순천향대학교 u-Healthcare 연구센터(센터장 이영현)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황경호)이 ‘Healthcare 3.0* 시대를 향하여’라는 주제로 2012 u-Healthcare 연구센터 콜로키움을 10월 11일(목) 오후 6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원내 제1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순천향대학교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교수협의회의 교수진이 함께 모여 Healthcare 3.0 시대를 선도해나갈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향후 실질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해 나가기 위한 예비 모임 성격으로 마련된 자리로 대학 및 병원 교수진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교수별 주제발표로 진행됐다.



 


순천향대학교는 지난 2005년 9월 순천향 u-Healthcare 센터를 설립하고 충청남도의 도시-농어촌 복합형 u헬스케어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있어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산하 4개 병원의 풍부한 의료 연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의료과학대학 및 공과대학의 의료특성화를 잘 구축해온 순천향대학교가 산하병원 교수진들과의 본격적인 헬스케어 3.0시대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는 점에서 이번 심포지엄의 의미가 매우 크다. 한편, 순천향대학교는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산하 4개 병원 중 처음으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교수진과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김용익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교수협의회 회장(마취통증의학과 교수)은 “개인별 맞춤형 진료가 갈수록 중요해지는 현재의 의료 환경 속에서 헬스케어 3.0 시대를 논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돼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콜로키움이 대학교와 병원의 교수진 등 내부인력의 활용을 통한 공동연구로 의료관련 역량을 결집하는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순천향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 강병권 교수의 순천향대학교 u-Healthcare 센터 현황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경장영양 공급장치 제품화 개발 사례(김승우/전자정보공학과) •Neural Engineering Labs(황선철/신경외과) •센서와 u-Healthcare의 전개(민세동/의료IT공학과) •심장재활 운동 프로그램(서존/심장내과) •인간작업수행분석을 토대로 한 재활의학분야 연구(정봉근/작업치료학과) •스마트폰용 이명치료보조기 개발과정(박무균/이비인후과) •개량형 뇌혈관내수술중 색전감시장치 개발(김범태/신경외과) 등의 주제가 발표됐다.




순천향대학교 u-Healthcare 연구센터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이번 합동 심포지엄을 계기로 향후 웰니스 및 헬스케어 전문기관으로서의 우위를 점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앞으로 정기적인 세미나 개최를 통해 Healthcare 3.0 시대에 선도적인 의료기관으로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모색하며 자유로운 토론의 장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향후 개발된 프로토타입은 임상시험을 통해 상품화로까지 이어나갈 계획이며 기타 다양한 방면에서 구체적인 아이디어 구현 방법을 모색 중에 있다.


 


[사진설명] 순천향대학교 u-Healthcare 연구센터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이 공동으로 개최한 2012 u-Healthcare 연구센터 콜로키움 ‘Healthcare 3.0 시대를 향하여’ 가 10월 11일(목)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에서 열렸다.


 


*용어설명


Healthcare 3.0 | 2001년 인간 지놈 프로젝트를 계기로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에 주력하는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