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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부천병원, ‘암 치료 잘하는 병원’ 입증


 순천향대 부천병원, ‘암 치료 잘하는 병원입증


대장암 7· 폐암 5회 연속 1등급

 



순천향대 부천병원(병원장 신응진)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대장암(7), 폐암(5)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아 암 치료 잘하는 병원임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주요 의료기관에서 원발성 대장암·폐암으로 수술받은 만 18세 이상 환자 진료 분(20181~12)을 평가한 결과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전문 인력 구성 및 치료과정, 결과 등 주요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대장암 7, 폐암 5회 연속으로 1등급을 받았다.

 

내년이면 개원 20주년을 맞는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최근 ‘VISION 2025 - 최고의 의료질로 신뢰받는 중증종합병원이라는 새 비전을 발표하고 중증환자 치료에 모든 역량을 쏟아붓고 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이번 평가 외에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10년간 실시한 주요 적정성 평가에서 경기 서북부권 상급종합병원 중 가장 높은 점수로 1등급을 받는 등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환자들로부터 큰 신뢰를 받아왔다.

 

신응진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경인 지역 최초로 4세대 로봇수술기 다빈치 Xi’를 도입해 대장암을 비롯한 여러 암 수술에 활용하고, 많은 의료진이 미래 의학을 선도할 임상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 지난 몇 년간 본·별관 외래 및 병동 리모델링을 실시하는 등 의료시스템, 장비, 시설 모든 면에서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중증환자 중심의 의료 질 관리로 지역 환자들이 건강한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