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 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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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내 혈소판이나 응고인자에 이상이 있는 경우, 혈관 자체에 이상이 있는 경우 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복용 중인 약이나 간이나 내분비질환에 의해서도 쉽게 멍이 들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 내원하여 의료진과 상담하여 검사 종류를 결정하게 됩니다."
"혈액암이라고 하는것은, 혈액이나 조혈기관, 림프절, 림프기관등 혈액을 구성하는 성분에 발생한 암을 전반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혈액암 종류로는 백혈병, 악성림프종, 다발성골수증 등이 있습니다."
"적절한 소변의 산성도 유지 및 요석을 예방하기 위해 하루 2~2.5L의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꽉 끼는 옷은 좋지 않으며 가벼운 운동은 수술 후 회복에 도움이 되므로 산책이나 가벼운 운동은 규칙적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샤워시 물이 요루 안으로 들어가지 않으므로 주머니는 부착하거나 제거해도 괜찮으며 외출시에는 갑자기 소변이 새는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 예비 물품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방광암의 치료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방광암이 초기인 경우 또는 처음 진단된 경우에는 병기 결정을 위해 방광내시경을 통한 방광암절제를 시행받게 됩니다. 초기 방광암은 이러한 내시경절제술로 조절이 가능하지만 50~70%에서 재발을 하기도 합니다. 방광암이 근육층 까지 침범한 경우에는 방광 전체를 제거하는 근치적 방광절제술을 하게 됩니다. 이 경우 소변을 담아놓을 주머니가 없어지게되어 인공방광을 만들거나 배꼽옆에 주머니를 차는 요루를 설치하기도 합니다. 이보다 진행된 경우는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남아 있는 한쪽 신장이 정상이라면 일상생활에 문제는 없습니다.다만 신장이 한 개만 있다면 정상적인 경우보다 신장이 다치지 않도록 더 주의해야 하고, 음식을 싱겁게 먹어 신장을 보호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적당한 일이나 충분한 휴식도 도움이 됩니다. 수술 후에는 신장암의 재발여부에 대한 검사도 필요하므로 정기적인 검진도 필요합니다."
"표적치료는 면역치료의 일종으로 암 세포의 성장, 분화, 전이에 관여하는 특정부분을 표적으로 치료를 합니다. 몇몇의 치료제들이 종양의 성장인자를 억제하여 종양을 치료하는 효과가 발견되어 현재 치료에 이용중으로 이러한 약제들은 대게 최근 10년 이내에 소개된 것들입니다. (Sunitinib, Sorafenib, Temsirolimus, Pazopanib, Everolimus) 표적치료는 종양이 특이적이며, 독성이 적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신세포암 중 투명세포형 신세포암에 대해서만 보험이 인정되고 있습니다. "
"신장암은 내과의사의 종양이라고도 불리웁니다. 이는 증상이 없이내과적 검사를 하다가 발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신장암의 10%에서는 복부에서 종괴가 만져지거나 복통이 생기거나 혈뇨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수술 후 요실금은 수술방법에 따라, 수술 술자의 경험에 따라 결과가 다양합니다. 많은 경우에서 수술 후 1년 이내에 요실금은 없어지지만 드물게 요실금이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수술 시 전립선 주위로 지나가는 발기와 관련된 신경을 보존하는 경우 성기능은 유지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환자에서 이러한 신경보존술식을 시행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
"전립선의 주위로는 음경의 발기와 관련된 신경들이 지나갑니다. 수술을 하게 되면 이러한 신경들이 손상을 받게 되는데, 이로 인해 수술 후 발기부전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발기와 관련된 신경을 보존하는 수술법을 시행하지만, 전립선암이 주위 조직으로의 침윤이 의심되지 않은 경우 가능합니다. 전립선의 바로 아래에는 요도괄약근이 위치합니다. 수술 후 요도 괄약근이 약화되며 수술 이후 요실금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전립선을 절제하게 되면 정액이 지나가는 길도 같이 자르고 묶게 되어 사정시 사정액이 나가지 않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