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 FAQ

총 게시물 : 148

게시판 검색
"일반적으로 조기위암의 경우 증상이 없거나 비교적 가벼운 증상이지만 진행된 경우 증상이 심해지게 됩니다. 상복부 통증은 환자분들이 가장 많 이 호소하시는 증상이지만 흔히 위염과 유사하여 무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구토나 연하곤란 역시 위암에서 보일 수 있는 증상이며 이는 암에 의해 위장관이 좁아진 경우 발생합니다. 이외에도 체중감소, 식욕저하, 빈혈, 출혈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만으로는 위암을 진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정기적인 위내시경 검사가 중요합니다."
"현재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를 치료해야 하는 대상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있습니다. 위암 가족력이 있으면서 환자분들이 치료를 원하는 경우 고려될 수 있는 상황으로 전문 의료진과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장상피화생은 위의 염증이 반복되면서 위세포가 장세포로 변하는 것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장상피화생은 위암의 전구병변으로 알려져 있으며 따라서 내시경 검사를 주기적으로 하시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위내시경 정기 추적검사 간격은 6개월 - 1년 이내가 적당하며 이와 함께 혈액검사, 컴퓨터 촬영술을 통해 정기검진을 하게됩니다. 하지만 환자분의 증상이나 병기에 따라 간격이 달라질 수 있으니 의료진과 상의하여 그 기간을 결정하시면 됩니다."
"암환자는 면역력이 떨어져있는 상태로 독감 백신과 폐렴구균 백신이 추천이 되며 이들은 사백신(병원체의 독성이 제거된 것)으로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항암치료가 필요한 환자분들의 경우에는 치료 받기 전 2주 정도 전에 미리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아직까지 즙, 홍삼, 약용 버섯등의 건강 보조식품이나 한약의 경우 효과 가 입증되지 않았으며 간기능 저하나 간독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항암치료중인 경우 약물과 상호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병행하시면 안됩니다."
"위절제수술 후 여러가지 생리적 변화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실 수 있습 니다. 대표적으로 덤핑증후군이 있으며 초기 증상은 보통 식후 10-30분 후에 발생하며 복통이나 설사등의 증상이 나타나실 수 있습니다. 후기 증상은 식후 2-3시간 뒤에 발생하며 저혈당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저탄수화물 식사와 음식을 소량씩 섭취하고 유동식 섭취를 삼가하시고 증상이 있는 경우 누워 있으면 증상을 완화하시는데 도움이 됩니다. "
"항암화학요법은 항암제를 투여해 암세포를 파괴하거나 성장을 늦추는 전신적 치료법입니다. 위암은 다른 소화기암에 비해 항암제 반응률이 상대적으로 높으며 생존률 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항암제 투여 여부는 환자의 전신상태, 병기 및 투여목적 등을 고려하게 되며 주로 병기가 2기 이상에서 대상이 됩니다."
"대부분의 위염은 위암으로 진행하지 않는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 중 만성 위축성 위염의 경우 위암으로 진전되는 위험도가 높은 일종의 전구병변으로 위암까지의 진행 소요기간이 16-24년이라는 보고가 있습니다. 위궤양의 경우 양성 위궤양으로 진단 받은 경우 자체가 암으로 변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내시경상 위암과 구분이 힘들고 조직검사 오류가 있을 가능성이 있어 치료 후 조기에 위내시경 재검을 통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

"뇌 손상을 최소화 하면서 뇌종양을 제거 하기 위해 첨단 장비들이 동원 됩니다. 자동 항법장치, 초음파 흡인기, 수술 중 초음파 진단기, 수술 중 뇌신경 감시 장치, 형광물질을 이용한 형광유도 뇌종양 수술 등 최첨단 장비를 이용 하여 수술 후 후유증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신경 내시경 수술은 뇌실 속의 병변, 뇌하수체 종양, 수두증 등의 치료에 내시경을 이용함으로써 최소 절개 만으로 뇌종양을 적출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방사선 수술

감마나이프, 사이버나이프, 노발리스 등을 이용 하여 병변 부위에 고선량의 방사선을 조사 하여 종양의 성장을 억제 하고 재발을 방지 합니다.

     -항암 화학 요법

악성 뇌종양이나 재발성 뇌암에서 실시합니다. 혈관 주사를 통해 주입 하거나 경구 투여 하여 종양의 성장을 억제 하고 재발을 방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