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자가진단

목이 붓거나 혹이 있는 경우

원인이 무엇이건 분명히 문제가 있는 증세이므로 반드시 검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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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상선혹의 가능성이 높으며 드물게 부갑상선 종양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양쪽이 비슷하게 전체적으로 커져 있다면 갑상선 기능 이상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 침샘에 생긴 혹의 가능성이 높으며 여러 개면 임파선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 임파선의 가능성이 높으며 아주 드물게 침샘에 생긴 혹의 가능성 있습니다.
  • 선천선 갑상선 이상에 의한 혹의 가능성과 여러 개면 임파선의 가능성 있습니다.
    드물게 선천성 물 혹도 생깁니다.
  • 목 뒤쪽이면 임파선의 가능성이 가장 높고 지방종(말랑 말랑함)이나 선천성 물 혹, 피지 종(말랑말랑 하며 짜면 하얀 것이 나옴)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종양들은 초음파로 발견이 쉽고, 조직 검사로 악성과 양성의 구분이 용이합니다. 고민 말고 병원으로 오세요.

기능 이상이 의심되는 분

A. 중요 증상(각각 5점)

  • 밥맛은 무지하게 좋은데 살이 빠진다.(최근 몇 달 사이에 5kg이상 빠졌다)
  • 쉬고 있는데도 맥박이 분당 90회 이상이다.
  • 남들보다 더위를 너무 너무 못 참고 땀이 많이 난다.
  • 최근에 손이 떨린다.
  • 마비 증세가 와서 꼼짝도 못하고 누워 있었던 적이 있다. 그때 정신은 말짱 했다.

B. 중요 증상(각각 5점)

  • 쉽게 피로하고 무기력 하다.
  • 남들에 비해 추위를 아주 많이 탄다.
  • 입맛은 없는데 체중은 자꾸 늘어난다.(최근 몇 개월간 5kg 이상 늘었다.)
  • 최근에 목이 많이 튀어 나왔다

B. 중요 증상(각각 5점)

  • 최근에 피부가 푸석 푸석 하고 모래 같이 거칠게 변한다.
  • 눈썹이 빠진다.
  • 쉬고 있는 상태에서 맥박이 60회 이하이다.
  • 숨쉬기가 힘들다.
  • 최근에 변비가 심해졌다.
  • 최근에 얼굴이나 팔 다리가 붓는다.
  • 최근에 남들이 말과 동작이 느려졌다고 한다.
  • 최근에 혀가 두껍고 커진 느낌이다.
  • 최근에 쉰 목소리가 난다.
  • 20세에서 40세 사이의 여자이다.

결과

15점 이상 : 확실한 갑상선 기능 저하입니다. 피검사와 초음파 검사가 요구됩니다.
6-14점 : 갑상선 기능 저하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5점 이하 : 기능 저하의 가능성 보다는 다른 질환의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