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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혈액종양내과 박성규 교수님,간호부 김지연 계장님, 신은경 계장님 감사드립니다

환자와의 관계 : 본인 병원 임직원 : 조회수 : 68 작성일 : 2025.03.10

1윌19일 심한 어지러움증과 구토로 인해 제가 인천 한림병원 응급실에서 백혈구 수치가 58만이 넘었다며 저는 이곳 순천향대 부천병원으로 이송 되었습니다, 요즘 응급실 상황도 그렇고 입원도 힘들다 하는데 저는 이곳에 안왔으면 제 생명이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하면 아찔하기만합니다.
그 날 다행히 혈액 종양내과 박성규 교수님이 계셨기에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릅니다.
교수님은 밖에 있는 의료진을 불러야 한다며
합병증이 올 수도 있다고 하시며 걱정하셨는데
저는 너무 겁이나고 무서워서 살려주세요! 했어요.

저는 바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게 되었는데 목부분에 관을 삽입하고 양쪽 팔 혈관까지 몇개의 주사액이 들어가고 하는지 아무 정신이 없고 눈물만 났어요.
그 위급한 상황에 달려오신 선생님은 친절하게 대해주심은 물론 제 손도 잡아 주시며 힘내라고 격려해 주시고 치료를 해 주셨어요.
그 때는 제가 정신이 없어 누군지도 몰랐죠.
이틀 후 일반 병실로 왔을 때 간호부 김지현 계장님께서
좀 어떠시냐며 큰 일 날뻔 했다고 하시며
걱정해 주셨어요. 쉬는 날 저녁도 못드시고 달려와주신 김지현샘!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한자에 대해 진심이 느껴지는 박성규교수님. 친절함과 따스함이 느껴져서
더 안심이 되고 신뢰가 됩니다.
생명을 살리는 고치는 일에 최선을 다하시는 박성규 교수님! 그리고 위급한 상황에 달려와주신 김지현샘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또 세심한 배려와 친절을 베풀어주시며 위로와 힘을 주신 간호부 신은경 계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저는 2차 항암 치료를 마치고 오늘 퇴원합니다.
저는 비록 백혈병으로 힘든 치료의 과정이 남아있지만 주치의 교수님을 믿고 치료 잘 받으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거란 믿음이 생겼습니다.

사랑이 실천되는 순천향 부천병원
더욱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