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새벽 3시경 아이가 아파 응급실을 찾았는데 30분정도 대기하고 응급실안으로 들어갔는데 새벽시간인데도 불구하고 간호사분들께서 힘든내색 하나없이 친절하게 한명한명 다 응대해주시고 2살정도 되어보이는 아이가 무서워하니 괜찮다고 정말 친절히 대해주시는 모습이 넘 보기좋았습니다^^ 물론 저희 아이한테도 잘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안그래도 아이가 아파 맘이 안좋은데 간호사쌤들 덕분에 맘편히 진료받고 나왔습니다~~ 순천향병원은 간호사쌤 복이 많은듯 하네요^^ 정말 진심 감사드려요♡♡
이름이라도 알아올껄 ㅜㅜ 한분만 친절하신게 아니고 거긴 계신 분들 다 친절하셔서 암튼 올해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복받으실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