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위급한 상황에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병원 응급실에 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중환자실에서 약 2주간 치료후 병동에서 2주정도 치료받으며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항상 방문하면 기분이 좋고 병원에서의 생활이 너무 편했습니다. 이곳만 오면 아픈몸 아픈마음도 치유되는듯 합니다. 이곳 직원들 모든분들은 타 병원과 달리 너무 친절하십니다. 응급실 내원시 제일 처음 보안요원분들의 자상한 안내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신미용 교수님 , 박소영 교수님, 정준철 교수님, ICU담당선생님, 9층병동선생님, 수간호사님, 그리고 응급실 김제준선생님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순천향병원이 있는 부천이 너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