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로하셔 몸이 불편하신 부친(90세)이 통합병동에 입원하여 여러가지 검사를 받았습니다. 코로나로 면회가는 제한되고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김은총 간호사님이 잘 돌봐주셔서 무사히 검사를 마치고 퇴원하셨습니다. 매일 매일 오늘은 무슨 검사를 했고 내일은 무슨 검사를 할 것이라는 계획까지 알려주시고, 궁금한 것이 있어서 수시로 전화해도 상냥하게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팔이 아파 혼자서는 머리를 감지도 못하는데 중간에 머리도 감겨주시고,,,,
퇴원후에도 약을 잘 드시고 있는지 까지 꼼꼼하게 확인하고 설명을 잘 해주어서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