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은 간호사를 칭찬합니다. 87세이신 아버지를 대신하여 딸인 제가 칭친의 글을 올립니다. 방광에 종양이 있어 제거 수술을 하느라 6층 간호통합시스템을 활용하여 6박7일 입원하셨는데 아버지 말씀으로는 어쩌면 그렇게 책임감있게 환자를 살피는지 꼭 칭찬하고 싶다고 하십니다. 많은 환자를 대하다 보면 사무적으로 처리하고 피곤에 지쳐 친절도가 떨어질 수도 있겠는데 한결같이 친절하고 책임감 있게 근무하셔서 요즘 세상에 보기 드문 서비스 정신을 가지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순천향 대학 병원의 모든 의료진이나 근무자들이 최성은 간호사 선생님처럼 책임감과 투철한 서비스 정신으로 근무하시면 더욱 병원의 신뢰도가 높아지고 환지들이 믿을 수 있는 병원으로 편안하게 방문할 거 같습니다.
최성은 간호사님의 노력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항상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