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29일~11월2일]

외상으로 인한 활동, 생활 등 많은 부분에 불편함으로 입원했습니다 .

환자 (본인) 가 할 수 있는 부분도 물어보시고 챙겨주려 하셨고 ,
정말 도움이 필요한 순간에도 미리 눈여겨 보고 계셨는지 ,
오셔서 재차 확인해 주시고 솔선수범 해주셨습니다.

발랄한 성격은 아니신 거 같지만 바랬던 것도 아니고 ,
텐션의 높낮이 없이 다정함의 평균선을 지키시는 분 같아 환자 입장에서 편안했으며 인상적이었습니다 .

또한 ,
환자 기준에서 위생적으로, 심적으로 불쾌감을 받았던 일이 있었습니다.
치료와 돌봄에 있어 역할 분담이 있었을 텐데 ,
간호사님 역할이 아닌 것 같음에도 ,
말씀 주시면 기꺼이 직접 해주시겠다고 말해주신 모습에 마음이 좀 사그러들었었습니다 .

고마움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월급 인상과 포상이 주어졌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