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지 않은 입원기간이였지만
모자7병동 간호사선생님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저는 9월25일/9월27 까지 입원치료받았던 이유준아동 보호자입니다.
아이가 주사가 무서운 5살 이라 엄살도 부리고 울기도 하고
남자아이라 힘도 좋아서 드레싱이나 치료시 협조가 어려워지면
간호사선생님분들께 죄송하고 민망한 적이 많았는데
모자7병동 간호사선생님들 께서는 저희 아이에게 강압적으로
하지 않고 인상도 쓰지 않으며 아이에게 말걸어주시고
공감해주고 타일러주는 모습에 민망한 마음보단 죄송하고 고마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직전 다른병원에서 입*퇴원 하고 순천향 대학 병원에 입원하게 된거라 전 병원과 더욱 비교가 되었습니다.선생님 모두 친절하셨지만
그 중에서도 성함이 기억은 잘 안나지만 선생님가위에 나무로된 네임텍이 있었는데..추월남 이셨던것 같습니다! (성함을 잘못 알고 있다면 사과드립니다😌) 선생님께서 붙여주신 나비스티커 집에와서도 선생님이 아프지 말라고 붙여주셨다며 마법이라며 계속 붙이고 있었네요ㅎ 저희 아이에게 병원이
무섭기만한 곳이 아닌 치료받을 수있는 "나비마법 주는곳"이라고 말하는 병원이 되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밤이나 낮이나 환자들을 위해 수고해주시는 모든 의료진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