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9(월) 제 처의 응급상황(코로나격리해제 2틀후 급작스럽게 발생한 응급상황-흉통과 사지와 온몸 떨림 등-으로 119 구급차로 병원이송 응급실 음압격리실 입원)발생으로 래원하여 경황없고 당황한 저와 제 처에게 자신의 부모님 대하듯 성심으로 대하고 처치해 준 우지현간호사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행이 제 처는 본인 요청에 따라 다른 병원으로 전원하여 응급상황을 극복하여 정상을 되찿아 이렇게 진심으로 대해준 간호사님께 감사함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순천향대병원에 우 간호사와 같은 분들이 많으리라 믿습니다만 특별히 더 감사드리는 이유는 어떠한 경우에도 미소를 잃치않고 성심으로 진심을 다해 환자를 대해주는 그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고 요즈음 보기 힘든 자세라 이렇게 이렇게 한 글자 적게 되었습니다.
우간호사님과 같은 분들이 한분 한분 더 모인다면, 이런 분들로 순천향대병원은 참 따뜻한 병원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순천향대병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