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감사한 마음을 꾹꾹 담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환자와의 관계 : 본인 병원 임직원 : 조회수 : 131 작성일 : 2024.02.28
24/ 2/22 저는 생각지도 못했던 생애 첫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서워서 흔한 피부과 시술 한 번 받지 못했던 제가, 간단한 수술이라 해도 전신마취를 하는 첫 유방 미세석회화 제거 수술에 너무 무섭고 긴장되었는데 뜻밖에도 두렵고 불안을 마음을 안정되게 정리해주신 건
그동안 가졌던 순천향대학병원에 대한 이미지가 굉장히 바뀌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몇 번 방문했던 응급실에서의 이미지가 차갑고 시니컬하고 때로 짜증내는 분위기에 눈치도 보이고 했었는데 이번에 수술하면서 담당하신 교수님과 선생님들은 (특히 이병훈 간호사님 인상에 정말 남았고요- 선생님 아니었으면 수술 전날 떨려서 밤새 잠 못잤을 거에요) 훌륭한 인성의 소유자이신 것 같아요,
퇴원후 설문조사에 꼭 쓰고 싶었는데 링크가 잘 되지 않아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든 전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이병훈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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