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42명의 홍보대사 위촉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42명의 홍보대사 위촉’
지역사회 홍보․교류 교두보 마련한다
-문화계, 정치계, 지역사회 대표 등 다양한 분야 대표자들 홍보대사로 위촉, 향후 병원의 긍정 이미지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홍대식)은 3월 15일(화) 오후 5시 별관 순의홀에서 홍보대사 42명을 비롯해 병원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올해로 개원 10주년을 맞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이 부천지역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으로서의 이미지를 대외적으로 확고히 하는 한편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홍대식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제 우리 병원의 교직원이 1,700명이 아닌 1,742명으로 늘어났다”고 환영의 뜻을 전하며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의 발전에 끊임없는 동참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도 미국 로체스터 메이오 클리닉과 같은 세계적인 의료기관이 되기 위해 지난 10년이 그랬듯, 앞으로의 10년, 더 나아가 100년을 한결 같이 노력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위촉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홍보대사는 총 42명으로 문화계 인사 부터 현 국회의원, 시의원, 부녀회 대표 등 각계각층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위촉식을 계기로 홍보대사들은 각 분야에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의 긍정적 이미지 확산에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는 임기 2년으로 향후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홍보대사들의 적극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정기적인 교류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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